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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사진=정재훈 기자] |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두산이 25일 잠실 한화전을 ‘베어스 데이’로 지정,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두산은 어린이 동반 가족 팬을 대상으로 오후 5시35분부터 15분 동안 ‘N서울타워와 함께하는 그라운드 캐치볼’ 행사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부모 1명을 동반한 어린이 1명에 한하며, 운동화, 글러브, 야구공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신청은 1루 외야 1-5문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경기 전 1루 내야응원단에선 오후 5시부터 15분 동안 치어리더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4인 가족 5팀이 참가하는 ‘정관장과 함께하는 응원단상 이벤트’도 뒤를 이어 펼쳐질 예정. 이날 입장권 가격은 대폭 할인된다.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블루지정석 이하 입장권을 50% 가격에 제공한다. 구단 상품(네포스, 블루매직)도 10% 할인된 금액에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베어스 데이’ 승리 기원 시구는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 등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인기를 얻은 채널A 이영돈 PD가 맡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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