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조달청이 다음달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우수조달기업의 중국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와 함께 ‘공공조달플라자’를 연다.

행사는 중국 정부조달시장 제도 및 진출전략에 대한 중국 정부 납품컨설턴트와 주중 한국대사관 조달관의 설명회와 중국 정부에 주로 납품하는 20여개 중국 현지기업과 우리나라 기업간 1대 1 상담회로 이뤄진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행사 전날까지 ppschina@naver.com으로 신청하면 된다. 1대 1 상담은 이달 30일까지 신청한 선착순 60개 업체에게만 기회가 주어진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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