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닥이 520선에서 하락세다. 개인 홀로 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오전10시1분 현재 코스닥은 전날보다 4.11포인트, 0.77% 내린 529.62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에 하락세다. 이날 하락 출발한 코스닥은 개장 직후 상승 전환키도 했지만, 이내 재차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9억원, 37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189억원 순매수다. 프로그램으로는 14억원 매도 주문이 출회 중이다.

시총 상위주는 셀트리온이 1.14% 내리고 있고, CJ오쇼핑, 파라다이스, 에스에프에이, 위메이드 등이 2%대로 하락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CJ E&M, 파트론 등은 보합세다.

업종별 지수는 종이목재 홀로 1.24% 오르고 있고 나머지는 하락세다. 디지털컨텐츠,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등이 1%대로 내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50원 오른 1115.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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