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추석을 맞아 '추석 선물 대전'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선물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G마켓은 다음달 12일까지 매일 1개의 추석선물세트를 선정해 다량구매 시 동일 제품을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이는 '오늘의 상품'으로 매일 1개씩 선정하여 다량구매 시 일부 수량은 덤으로 주는 알뜰 기획전이다. 덤을 받기 위한 구매조건과 증정 수량은 매일 달라진다.

27일에는 '메디플라워 플로랄 바디세트 허브 3종'을 오늘의 상품으로 선보이고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가격은 7900원으로 총 1000개를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28일에는 '사조 선물세트' 900개를 이벤트 상품으로 내놓고 3개 구매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이밖에 추석선물로 인기가 좋은 김, 한우, 건강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G마켓은 다음달 12일까지 '롯데백화점 추석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판매한다. 배송보장, 백화점 선물포장, 선물 메시지카드, 배송알리미 서비스 등 롯데백화점에서 제공하는 명절 4대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 추석 인기품목 100선과 함께 지역별 한우 대전, 명절명가 정관장 등 다양한 추석선물을 선보이며 구매금액 대 별 최대 5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모든 신청 고객에게 100% 증정하는 사은 행사도 진행한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 상무는 "고물가와 불황 속 추석을 준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표적인 인기 추석선물세트를 선정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다량 구매가 많은 명절 선물의 특성을 고려해 무료 증정 이벤트와 구매금액 별 혜택 등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마련한 만큼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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