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코넥스 시장의 거래대금이 이틀째 감소한 4억원을 나타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4억4000만원으로 전거래일보다 1000만원 줄어들었다. 시가총액은 21억원 증가한 5421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 규모는 하이로닉이 1억5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아진엑스텍(8900만원), 태양기계(58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총 22개 종목 가운데 14종목의 가격을 형성했다. 5개 종목은 상승했고 5개 종목은 하락했다. 4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시가총액 432억원에 이르는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코넥스 대장주를 유지했다. 엘앤케이바이오(413억원), 하이로닉(380억원)이 그 뒤를 이었다. 거래대금 상위 3사는 하이로닉(1억5100만원), 아진엑스텍(8900만원), 태양기계(5800만원) 순이었다.

이날 기관투자자는 3억7000만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와 기타 투자자가 각각 3억5000만원, 20000만원씩 순매도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