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지난 26일 한강 뚝섬에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아마추어 단체 윈드서핑 대회 행사가 진행됐다.

이 대회는 윈드서핑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친선 대회를 열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로 대학생 커뮤니티 일루커뮤니티(ILLU Community)가 주축이 됐다. 일루커뮤니티는 '20대가 해봐야 할 것들'을 함께 실행하는 대학생 연합 커뮤니티로 한 달에 하루 혹은 하루 반나절의 휴식을 콘셉트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대학생 단체이다.

이번 행사에는 신우엠엔디의 편집숍 모멘츠의 패션시계 브랜드 오디엠(www.odm.co.kr)은 일루커뮤니티의 공식 후원사로 나서 주목을 끌었다. 오디엠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일루커뮤니티에 자자 제품 'ODM DD133 Illumni'을 제공했다.

이 제품은 라임, 핫핑크, 오렌지 등 올 여름 유행인 네온컬러와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제작돼 일반 가죽 또는 매쉬밴드와는 확연히 다른 연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통통 튀는 디자인과 컬러뿐만 아니라 여름날 레저 활동에 꼭 맞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일루커뮤니티 멤버들을 흡족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패션시계 편집숍 모멘츠(MOMENTS)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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