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트위스트쉬림프', '콰트로치즈샌드', '치즈케이크샌드' 등 3번 연속 출시한 샌드크러스트 피자가 각각 100만판씩 판매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샌드크러스트는 쫄깃한 나폴리 도우와 얇고 바삭한 씬 도우 사이에 각각의 피자와 어울리는 크림 토핑을 가득 담은 도미노피자만의 특별한 피자. 지난해 6월 ‘치즈케이크샌드 피자’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콰트로치즈샌드 피자’와 ‘트위스트쉬림프 피자’까지 적용돼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호응을 통해 도미노피자의 대표 피자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3연속 100만판 판매 달성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샌드크러스트 스페셜 콤보’ 세트를 한정 판매하고 이와 함께 ‘사이드디쉬 반값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샌드크러스트 스페셜 콤보’는 샌드크러스트 피자 3종 중 미디엄 사이즈 한 가지와 ‘크리스피 치킨텐더’, ‘코코넛 쉬림프샐러드’, ‘콜라(1.25L)’로 푸짐하게 구성됐으며 각각의 메뉴를 단품으로 구매했을 때 보다 최대 24% 할인된 3만3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사이드디쉬 반값 프로모션’을 통해 샌드크러스트 피자 주문 시 ‘치즈볼로네즈 스파게티’, ‘갈릭&허브 윙스’ 등 모든 사이드디쉬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