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LPG의 전 멤버였던 허윤아가 체중 감량한 사진을 공개했다.

허윤아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잡지 GanGee 9월호 모델 됐어요. LPG 해체 후 4년 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 솔로 데뷔 후 일주일 만에 1억 6천만원 탕진하고 10kg이 쪘었어요.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려면 아직 5kg 더 빼야 되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허윤아는 밝은 미소와 카메라 앞에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표지모델 사진과 함께 체중 감량중인 몸매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허윤아 감량'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윤아 대단하네", "허윤아 살찐 모습도 뚱뚱하지 않다", "다이어트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