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투자증권이 온라인 주식 투자자를 위한 투자정보 서비스 '이프렌드 네비(eFriend Navi)'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프렌드 네비(eFriend Navi)'란 네비게이션 이라는 의미로 투자자가 직접 투자스타일에 맞는 주식을 찾아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종목발굴 툴을 제공한다. 특히 '오늘의 종목'에서는 한국투자증권 주식투자 전문가가 매일 10~20종목을 선정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이프렌드 네비에서는 ▲시황 중심 방송 '이프렌드 에어(eFriend Air)' ▲프리미엄 주식정보 방송 '온스탁(ON stock)' ▲개별종목·업종 심층분석 방송 '주식 인사이드(Inside)' 등 한국투자증권의 증권전문방송 세가지를 언제든 선택해 들을 수 있다.

장중 상담이 어려운 투자자를 위한 주중 야간 전화상담과 특화된 상담서비스인 온라인동영상 1대1 맞춤 화상상담을 운영한다. 또 투자스쿨을 통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며 타사 증권 리서치 자료를 한곳에 모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주식투자 서비스도 실시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프렌드 네비(eFriend Navi)' 서비스 실시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프렌드 네비' 출석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상승률 높은 종목 맞히기, 퀴즈 맞히기, 1대1 맞춤상담하기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을 최대 20만원까지 증정한다.

이석로 eBusiness본부장은 "초중급 온라인 투자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온라인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종목선정, 매매타이밍 등 양질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프렌드 네비'는 전용 홈페이지(navi.truefriend.com)나 스마트폰을 통한 모바일 전용웹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한국투자증권 고객은 물론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간단한 회원가입만으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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