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찰보리 도라야끼’, ‘우리쌀로 구운 전통 전병’ 등 추석선물세트 50여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추석 선물세트는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풍성한 계절의 정성을 담았으며 1만~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과 ‘실속’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찰보리 도라야끼’는 밀가루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경주산 찰보리와 찹쌀로 구워내 쫄깃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며, 장수를 기원하는 전통 문양을 넣어 어르신들 선물로 제격이다. ‘우리쌀로 구운 전통 전병’ 또한 밀가루 대신 100% 우리쌀을 사용해 바삭바삭하고 고소할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흑임자, 해바라기씨, 땅콩이 들어가 남녀노소를 위한 가벼운 간식으로 추천할 만하다.

인기 전통선물을 한데 모은 추석 한정판매 제품도 눈길을 끈다. ‘한가위 전통세트’는 밤·떡 도라야끼와 4가지 맛의 미니 구움과자, 타르트로 구성돼 있으며 ‘정성담은 전통세트’, ‘감사가득 전통세트’ 등도 화과자, 양갱, 전병, 만주 등을 포함한 다채로운 제품 구성으로 추석선물의 풍성함을 더한다.

이와 함께 파리바게뜨는 고객들의 알뜰 구매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20일까지 ‘해피포인트 3배(15%)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상당의 제품 구매 시 3,000포인트가 적립돼 현금(3000원)처럼 쓸 수 있다. 대상 품목은 추석 선물류 및 가을사과 제품 18종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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