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이 1억원 아래로 대폭 감소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넥스 시장 거래대금은 8900만원으로 전날(8억4000만원)대비 89% 급감했다. 거래량은 6600주로 같은 기간 94% 줄었다.

시가총액도 5422억원으로 전날대비 44억원 감소했다.

총 22개 상장사 중 총 10개 종목의 가격이 형성됐다. 에스엔피제네틱스(4.17%)와 엘앤케이바이오(2.15%) 등 3개 종목이 상승했고 에스에이티이엔지(-6.17%)와 아이티센시스템즈(-5.25%)등 5개는 하락했다. 하이로닉과 에프앤가이드는 보합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대장주는 아이티센시스템즈로 498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엘앤케이바이오(392억원), 하이로닉(384억원) 순이었다.

한편 이날 기관투자자는 1200만원 순매수했고 개인투자자는 1200만원 순매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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