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는 이달 한달 간 직장인 남성을 대상으로 비오템 옴므 스킨케어 제품을 나이 및 직급을 고려한 피부 상태에 따라 맞춤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이와 직급 등을 고려한 참가자의 피부 상태를 예상해 직급별 맞춤형 스킨케어 제품을 매칭해 증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20대 후반부터 30대 중반인 사원-대리급 남성은 피부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있어 오히려 꼼꼼하게 관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 피부도 업무처럼 기본부터 관리할 수 있도록 수분케어 라인 '아쿠아파워'를 증정한다. 반면 과장급 이상에게는 얼굴의 주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포스 수프림'을 증정한다.

비오템 옴므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비오템 옴므 매장을 방문, 제품 구매 후 명함을 제시하는 직장인 남성 모두에게 직급별로 대용량 토너 샘플(30ml)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아쿠아파워' 또는 '포스 수프림' 3종 정품을 제공하는 명함 응모 이벤트도 29일까지 진행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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