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역 농·축협과 함께 오는 11월 22일까지 3개월 동안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NH뱅킹과 e-편한(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인터넷뱅킹·스마트뱅킹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장기미거래 해제 고객과 인터넷·스마트뱅킹을 통해 예·적금이나 대출을 받은 고객도 대상이 된다.

인터넷뱅킹이나 스마트뱅킹에 신규 가입하거나 장기 미거래고객이 1회 이상 이체하고 응모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인터넷·스마트뱅킹에서 판매되는 e금리우대예·적금, e자쑥쑥예·적금 등을 포함한 11종의 온라인 예·적금에 가입하거나 인터넷전용 대출상품인 행복채움 e-바로대출을 해당기간에 이용한 고객도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은 10월과 12월에 1, 2차로 나눠 2번 실시하며 채움기프트카드 50만원권(6명), 채움기프트카드 30만원권(18명), 모바일문화상품권 1만원권(600명) 등 총 1248명에게 경품이 제공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농협은행 홈페이지(banking.nonghyup.com)의 이벤트존을 참고하면 된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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