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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최종수정 2013.09.04 08:05 기사입력2013.09.04 06:31
◆9월4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LTE-A 타고 모바일동영상 뜬다
▶MS, 노키아 휴대폰 인수
▶STX조선 채권단 "강덕수 회장 물러나라"
▶한국 경쟁력 말레이시아보다 뒤져
* 한경
▶OECD 분기 8%대 성장 복귀
▶'핀란드 간판' 노키아 결국 MS에 팔렸다
▶최광 이사장 "연금사회주의 단호히 배척"
▶STX 채권단, 강덕수 사퇴 요구
* 서경
▶민자도로 통행료 추가 인하
▶MS, 몰락산 노키아 삼켰다
▶현대車 파업 유탄 맞은 1톤트럭 계약자
▶국세청, 포스코 전격 세무조사
* 머니
▶한뿌리 두 노조의 '너무 다른 길'
▶한화에너지, 동양파워 인수 극비추진
▶MS, 7.8조에 노키아 전격인수
▶거래소 이사장 최경수씨 유력
▶포스코 3년만에 예사롭지 않은 세무조사
* 파이낸셜
▶"설 곳이 없다" 벼랑 끝 재계 반격 나섰다
▶광대역 vs LTE-A '보조금 광풍' 부나
▶MS, 노키아를 삼키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하위 등급 늘었다
▶STX조선 새 대표에 박동혁씨 내정
◆9월3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국세청, 3년만에 포스코 세무조사
-국세청이 포스코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서. 국세청은 3일 포스코 경북 포항 본사를 비롯해 전남 광양 제철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조사인력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 포스코는 2005년과 2010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음. 국세청 조사팀원들은 포스코의 일부 본부장 등 임원급 사무실에서도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져. 세무당국은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혔지만 세무조사가 동시다발로 이뤄진 점, 5년 단위로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포스코가 3년만에 조사를 받은 점 등을 볼 때 특별 세무조사에 가까워 보이며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거취와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제기.
* STX조선해양 채권단, 강덕수 회장 사임 추진
-STX조선해양 채권단이 강덕수 STX그룹 회장에게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 STX조선해양 채권단은 3일 STX조선해양의 경영 정상화를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새로운 경영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혀. 이에 대해 STX그룹은 채권단의 월권행위라며 강력 반발.
* 검찰, 최태원 SK회장에 징역 6년 구형…27일 선고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 공소장이 일부 변경됐지만 검찰의 구형은 지난 7월29일 때와 동일. 검찰은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예비적 공소사실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본건 범행의 핵심은 계열사 출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것에 있다며 그 주체는 그룹의 회장인 최태원임이 명백함으로 최 회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 검찰은 이어 최재원 부회장에게 징역 5년,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징역 4 년, 장모 SK그룹 전무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
* 국세청, 전두환 장남 전재국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최근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역외탈세 혐의자 200여명의 신원을 확보하고 이들 중 39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 이 중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 선용씨도 포함. 국세청은 국제 공조를 통해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405명의 명단을 추출했고 이 명단에 대해 정밀검증을 벌여 현재까지 267명의 신원을 확인.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광대역 LTE 돌풍 예고…3대 쟁점은
-지난달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 결과 이동통신 3사 모두 광대역 LTE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손에 넣으면서 이통사 간 광대역 LTE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광대역 LTE와 기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의 차이점을 짚어주고 이통3사별 광대역 LTE 서비스의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본 기사.
* '통상임금 줄다리기', 쟁점 살펴보니
-5일 열리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소송 공개변론을 앞두고 경영계와 노동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내용으로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대립하는 이유와 행정부와 사법부가 다른 목소리를 내는 이유 등 통상임금을 둘러싼 쟁점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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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경
▶LTE-A 타고 모바일동영상 뜬다
▶MS, 노키아 휴대폰 인수
▶STX조선 채권단 "강덕수 회장 물러나라"
▶한국 경쟁력 말레이시아보다 뒤져
* 한경
▶OECD 분기 8%대 성장 복귀
▶'핀란드 간판' 노키아 결국 MS에 팔렸다
▶최광 이사장 "연금사회주의 단호히 배척"
▶STX 채권단, 강덕수 사퇴 요구
* 서경
▶민자도로 통행료 추가 인하
▶MS, 몰락산 노키아 삼켰다
▶현대車 파업 유탄 맞은 1톤트럭 계약자
▶국세청, 포스코 전격 세무조사
* 머니
▶한뿌리 두 노조의 '너무 다른 길'
▶한화에너지, 동양파워 인수 극비추진
▶MS, 7.8조에 노키아 전격인수
▶거래소 이사장 최경수씨 유력
▶포스코 3년만에 예사롭지 않은 세무조사
* 파이낸셜
▶"설 곳이 없다" 벼랑 끝 재계 반격 나섰다
▶광대역 vs LTE-A '보조금 광풍' 부나
▶MS, 노키아를 삼키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하위 등급 늘었다
▶STX조선 새 대표에 박동혁씨 내정
◆9월3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국세청, 3년만에 포스코 세무조사
-국세청이 포스코에 대해 세무조사에 나서. 국세청은 3일 포스코 경북 포항 본사를 비롯해 전남 광양 제철소,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에 조사인력을 투입해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 포스코는 2005년과 2010년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음. 국세청 조사팀원들은 포스코의 일부 본부장 등 임원급 사무실에서도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져. 세무당국은 정기 세무조사라고 밝혔지만 세무조사가 동시다발로 이뤄진 점, 5년 단위로 정기 세무조사를 받은 포스코가 3년만에 조사를 받은 점 등을 볼 때 특별 세무조사에 가까워 보이며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거취와 관련이 있지 않겠느냐는 관측도 제기.
* STX조선해양 채권단, 강덕수 회장 사임 추진
-STX조선해양 채권단이 강덕수 STX그룹 회장에게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및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날 것을 요구. STX조선해양 채권단은 3일 STX조선해양의 경영 정상화를 원활하게 추진하려면 새로운 경영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혀. 이에 대해 STX그룹은 채권단의 월권행위라며 강력 반발.
* 검찰, 최태원 SK회장에 징역 6년 구형…27일 선고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 공소장이 일부 변경됐지만 검찰의 구형은 지난 7월29일 때와 동일. 검찰은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예비적 공소사실이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본건 범행의 핵심은 계열사 출자금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것에 있다며 그 주체는 그룹의 회장인 최태원임이 명백함으로 최 회장이 가장 큰 책임을 져야 한다고 설명. 검찰은 이어 최재원 부회장에게 징역 5년,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징역 4 년, 장모 SK그룹 전무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
* 국세청, 전두환 장남 전재국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최근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한 역외탈세 혐의자 200여명의 신원을 확보하고 이들 중 39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 이 중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아들 선용씨도 포함. 국세청은 국제 공조를 통해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405명의 명단을 추출했고 이 명단에 대해 정밀검증을 벌여 현재까지 267명의 신원을 확인.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광대역 LTE 돌풍 예고…3대 쟁점은
-지난달 롱텀에볼루션(LTE) 주파수 경매 결과 이동통신 3사 모두 광대역 LTE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주파수 대역을 손에 넣으면서 이통사 간 광대역 LTE 전쟁이 예고된 가운데 광대역 LTE와 기존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드(LTE-A)의 차이점을 짚어주고 이통3사별 광대역 LTE 서비스의 장단점을 종합적으로 비교해본 기사.
* '통상임금 줄다리기', 쟁점 살펴보니
-5일 열리는 대법원 전원합의체의 통상임금 소송 공개변론을 앞두고 경영계와 노동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을 들여다본 내용으로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대립하는 이유와 행정부와 사법부가 다른 목소리를 내는 이유 등 통상임금을 둘러싼 쟁점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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