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썬앳푸드가 운영하는 토마토 전문 캐주얼 다이닝 세레브 데 토마토는 이달 7일부터 ‘세레브 데 토마토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세레브 데토마토 선물 세트는 100% 토마토 원액 주스와 매장에서 직접 선별한 최상급 토마토로 만든 고급 홈메이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어 풍부한 토마토 본연의 맛뿐만 아니라 신선한 건강까지 선물할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1만4000원부터 10만8000원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특별한 선물을 하길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제 토마토 잼과 토마토 캐러멜로 이루어진 홈 메이드 잼 세트(1만4000원)·가정에서도 손쉽게 파스타를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고급 파스타면과 수제 드라이드 토마토 앤쵸비 올리브 오일, 포모도로 소스, 상큼한 토마토 샤워 주스로 구성된 세레브 데 토마토 파스타 세트(4만원)·네 가지 종류의 100% 토마토 원액 주스로 구성 된 훗카이도 주스 세트(7만2000원)·아이코 주스, 옐로우 아이코 주스, 토마토 샤워 등 토마토 원액 주스 4종과 홈메이드 토마토 잼2종, 비네그레트 드레싱과 토마토 케첩으로 구성된 세레브 데 토마토 스페셜 세트(10만8000원) 등 총 6가지로 구성됐다.

원정훈 썬앳푸드 영업총괄 본부장은 "세계 10대 수퍼푸드인 토마토를 주재료로 한 주스, 케이크 등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수 있는 디저트부터 오일이나 소스 등 요리 재료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된 이번 선물 세트는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는데 제격”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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