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세화피앤씨와 엔지켐생명과학이 코넥스시장에 문을 두드렸다.

한국거래소는 4일 세화피앤씨, 엔지켐생명과학 등 2개 기업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주 동안 상장심사를 거쳐 이들 기업의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세화피앤씨는 화장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54억7100만원, 순이익 6억8800만원을 기록했다. 지정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은 201억4500만원, 11억5300만원이다. 지정자문인은 대신증권이다.

이날 현재 코넥스시장에는 22개사가 상장돼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