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매일유업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 센서티브가 아기에게 사랑을 담아 수유하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 3는 소비자들의 유쾌하고 감동적인 두 번째 모유 수유 스토리를 모집하고 그 스토리를 캘린더에 담아 아빠, 할머니, 워킹맘들의 수유를 응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참여자는 오는 25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2개의 베스트 모유 스토리를 발표한다.

선정자에게는 두 번째 모유 화보 촬영 및 캠페인 캘린더 제작 기회와 두 번째 모유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총 12컷의 두 번째 모유 화보는 10월 말 매일유업 홈페이지의 온라인 사진전을 통해 공개되고, 소비자 심사를 거쳐 선정된 베스트 가족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사이판 여행권을 증정한다.

한편 두 번째 모유 화보 촬영은 MBC 무한도전 달력특집에 참여했고 최근 지성과 이보영의 웨딩 화보 촬영을 담당해 대중에게 잘 알려진 오중석 사진작가가 함께한다. 지난달 딸을 출산하며 모든 관심사가 육아로 바뀌었다는 오중석 작가는 모유 수유를 하지 못하는 이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응원하는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흔쾌히 동참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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