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섭 마포구청장이 5일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단 격려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홍섭 마포구청장은 5일 월드컵경기장 남문 맞은편 도로에서 열린 ‘2013년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에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마포구와 서울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가 함께 구민들의 귀경길 안전운행을 기원하는 뜻에서 마련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마포구지회 회원 50명의 전문가들은 현장에서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같은 일반점검은 물론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 점검과 보충, 브러시 전구 퓨즈 등 일반 소모성 부품 교환 등 서비스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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