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호남대학교총장(오른쪽)과 김원국 광주광산경찰서장이 협약을 맺고 환하게 웃고있다.

"치안 정책 공동대응 및 연구기반 구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와 광주광산경찰서(서장 김원국)는 5일 오후 3시 호남대 광산캠퍼스 교무위원 회의실에서 치안 정책의 공동대응 및 연구기반 구축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호남대학교와 광산경찰서는 지역경찰 범죄예방, 학교 폭력 및 교통 등 캠페인 참여, 트위터 등 SNS 홍보단 참여 등을 통해 협력치안 활성화 및 실무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또 광산경찰서는 호남대 재학생들을 '광산경찰 홍보Helper'로 위촉해 경찰홍보 UCC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진행하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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