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오름세를 지속하며 장초반 소폭 상승했다.

9일 오전 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29% 오른 13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7만5000원(0.44%)까지 올랐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800주 가량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달 22일 이후 꾸준히 순매수를 지속 중이다.

이날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이 10조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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