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은 11일 오전 11시30분 '뽀로로 에어바운스'를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뽀로로 에어바운스'는 뽀로로 테마파크에 있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집안에 설치 할 수 있도록 작은 풀장형태로 재구성 한 것이다. 이중 에어쿠션으로 돼 있어 층간 소음을 막아 집안에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특히 152㎝ 너비로 공간이 넉넉해 2~3명의 아이가 함께 들어갈 수 있으며 터지지 않는 안티버스트 재질로 만들어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다. 가격은 7만9000원.

생방송 상품 구매시 전원에게 2만원 쿠폰을 증정하며 롯데아이몰에 포토상품평을 등록한 300명에게는 뽀로로 캐릭터볼도 증정한다.

김태현 롯데홈쇼핑 생활 인테리어팀 레저 담당 MD는 "'뽀로로 에어바운스' 안에서라면 집안에서도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어, 행동 및 정서발달에 도움이 되고, 층간 소음 때문에 맘 졸이던 부모님들의 걱정도 한숨 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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