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돌(Dole) 코리아는 바쁘고 세련된 현대인을 위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찍어먹고 발라먹을 수 있는 아보카도·과카몰리 딥(Dip)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돌 코리아에서 출시한 아보카도·과카몰리 딥은 뉴질랜드 청정지역에서 자란 아보카도를 위생적인 시설과 환경에서 생산해 진공 포장한 제품으로 첨가물이나 보존료가 전혀 들어가 있지 않으며, HPP방식으로 살균 처리해 자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린 새로운 건강식이다.

이번 신제품은 아보카도 스프레드, 과카몰리 마일드, 과카몰리 스파이시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한 제품에 신선한 아보카도 두 알이 그대로 들어가 맛과 영양, 편의를 모두 갖춘 이번 신제품은 100% 아보카도로만 만들어 담백한 맛이 일품인 아보카도 스프레드, 고수, 양파, 마늘, 소금 등을 넣어 순한 맛이 특징인 과카몰리 마일드, 할리피뇨, 고수, 양파, 마늘, 소금 등을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한 과카몰리 스파이시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따라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다.

나호섭 돌 코리아 마케팅팀 부장은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세계에서 가장 영양가 있는 과일로 기네스 북에 오를 만큼 우수한 식품"이라며 "편의와 맛의 다양함을 두루 갖춘 이번 제품의 출시로 바쁜 일상 속 새로운 맛을 찾는 감각적인 소비자층뿐 아니라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는 엄마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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