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스타그룹엔터테인먼트(http://newstargroup.com.cn)이 최근 중국 대형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차이니즈 아이돌'(중궈멍즈셩)의 협력사로 나서며, 거대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일본 스타들을 비롯 팬들 모두 만족할만한 공연을 기획하며, 한국 연예인들이 중국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아시안 웨이브'(셩동야죠) 프로그램과 협력에서 한국의 출중한 연예인이 중국 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기여했으며, 차별화 된 행보로 중국 관중들이 한류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차이니즈 아이돌'과의 협력사로 나서, 국내 정상급 의상,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에도 적극적으로 조력했다. 참가자들이 무대 위에서 더욱 빛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한 것.

이같은 노력은 한국 엔터테이먼트의 문화 및 스타일이 '차이니즈 아이돌'과 융합됨으로써 중국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이다.

스타그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국 팀들도 이번 협력을 통해 상하이와 중국문화에 조금 더 이해할 수 있었다. 중국과 한국 모두 많은 영감을 발휘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였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스타그룹엔터테인먼트는 한국과 중국의 상업적인 협력 관계 외에도, 양국 간 문화 소통을 잇는 가교로 활약할 계획이다. 향후 뛰어난 한류 문화를 중국으로 전파하고, 중국 문화를 한국 또는 전세계에 널리 펼친다는 바람이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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