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하이트진로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참이슬 1박2일 레알MT시즌10'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참이슬 1박 2일 레알MT는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MT문화를 소개하며 대학생 놀이문화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참이슬 1박 2일 레알MT에서는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감동과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지역별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다음달 5~6일까지 1박2일로 각 지역에 위치한 펜션 및 고급 리조트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한 팀 당 10∼15명 내외의 각 학과 및 동아리를 대상으로 선정하며, 전국적으로 총 1000명의 대학생들에게 레알MT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 및 기간은 30일까지 대학생 대상 주간지 대학내일의 페이스북(http://apps.facebook.com/chamisul_real)을 통해 사연을 적고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다음달 1일 대학내일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한다.

당첨된 팀에게는 최고급 숙소는 물론, 왕복 교통편, 캠프파이어 등 MT에 필요한 제반 사항 일체를 모두 무료 제공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출발부터 행사 종료 시까지 더욱 새로워진 시즌10만의 다양한 팀 미션과 복불복 게임, DJ파티 등으로 긴장감과 함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대학생들을 응원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시작했던 참이슬 1박 2일 레알MT가 벌써 시즌10을 맞이했다"며 "참이슬은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앞으로도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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