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개 상품, 품목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은 인터넷 쇼핑몰 ‘완도군이숍’에서 추석맞이 특별 이벤트 및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완도군이숍에 입점한 51개 업체는 특산품으로 구성한 150여개 상품을 대상으로 품목별 최대 30％까지 할인판매를 실시하며, 추석특수기간동안(9.2~15일) 최고 구매고객을 38명을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한다.

한편, 명절최고의 선물로 자리매김한 완도전복은 전년대비 20%정도의 하락된 가격대가 형성되면서, 금년 추석 선물 최고 인기를 유지하며 날개 돋친 듯이 판매되고 있다.

완도 덕우도산 참전복은 1kg(14-16미)을 55,000원에 판매하던 기존가에 비해 10% 할인한 49,500원에 판매하며, 재래식생산 돌김은 톳당(100장) 기존가 13,000원을 31%할인한 8,9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추석맞이 이벤트 참여는 온라인 검색사이트에서 ‘완도군이숍’으로 접속하여 회원 로그인후 상품을 구매하거나, 고객센터(061-550-5133~4)에 상담문의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