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추석을 맞아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오는 21일까지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키즈빌리지와 풀카바나 패키지 프로그램이다. 키즈빌리지 프로그램은 ‘송편 만들기’ 쿠킹 클래스와 다양한 만들기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가족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클리프가든에서 진행되는 연만들기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키즈빌리지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제공하는 환영선물이 주어진다. 한가위 가족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의 자녀는 해당 프로그램 중 1클래스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가격은 인당 2만원.

또한 추석 기간 중에 운영되는 오미 마켓 그릴의 추석 특선 뷔페의 경우 13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는 패밀리 이벤트가 운영되며 스쿠버 다이빙 클래스 및 스파 트리트먼트 등의 풀카바나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어있다.

문의 064-735-1234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