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들[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월 실시한 도핑테스트에서 대상 선수 전원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올 시즌 세 번째로 시행한 이번 도핑테스트는 구단 당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선수 5명씩 총 45명을 대상으로 표적검사와 추첨검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검사 분석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가 담당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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