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빕스는 11일 빕스 야탑점에서 CJ도너스캠프가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초청해 '따뜻한 한가위'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송편 빚기, 추석빔으로 전통 한복 입어보기 등 ‘추석 전통 문화체험’과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교실’, 빕스의 샐러드바와 스테이크로 즐거운 ‘외식체험’까지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하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빕스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급식지원이 끊겨 어려움을 겪는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그 동안 모인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빕스 관계자는 “러브스테이크 캠페인에 많은 고객이 보내준 성원으로 소외, 결식아동들에게 풍성한 추석을 선물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을 실천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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