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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위메이드가 페이스북을 통한 '윈드러너'의 북미지역 출시 기대감에 강세다.
12일 오후 1시22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000원(2.04%) 오른 4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북미지역에서의 페이스북 모바일 영향력 등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코스닥 부진 및 모바일게임 업황 우려 등이 맞물리면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미 주가에 반영돼 현 주가는 단기 바닥수준"이라며 "향후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지역에 윈드러너를 출시할 예정으로 이 지역에서의 페이스북 모바일 영향력 등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페이스북 시가총액이 모바일 성장성이 반영돼 증가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12일 오후 1시22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000원(2.04%) 오른 4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이투자증권은 위메이드에 대해 북미지역에서의 페이스북 모바일 영향력 등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했다. 이상헌 연구원은 "그동안 상대적으로 코스닥 부진 및 모바일게임 업황 우려 등이 맞물리면서 주가가 하락했으나 이미 주가에 반영돼 현 주가는 단기 바닥수준"이라며 "향후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지역에 윈드러너를 출시할 예정으로 이 지역에서의 페이스북 모바일 영향력 등을 고려할 때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페이스북 시가총액이 모바일 성장성이 반영돼 증가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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