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네이처리퍼블릭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13일부터 3일간 온-오프라인에서 초록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네이처 멤버스데이’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51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초록 멤버십 회원에 한해 할인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매장에서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도 기존 회원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세일은 추석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실용적이고 알찬 제품들로 구성했다.

사계절 내내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는 베스트셀링 제품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3종을 50% 할인하며 TV 광고 제품이자 ‘태연 앰플’로 불리는 한정판 ‘아르간 20° 리얼 앰플 기획세트’도 할인 품목에 포함했다. 또한 환절기 들뜨는 피부로 메이크업이 고민인 분에게 안성맞춤인 ‘슈퍼 오리진 CC크림’ 3종과 ‘슈퍼 오리진 쿠션CC’ 2종을 각각 50% 할인과 1+1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유명 패션지 뷰티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한 것을 기념해 ‘비베놈 미스트 에센스’와 ‘포레스트 카모마일 클렌징 오일’ 등 역대 수상 제품에도 30% 할인을 적용했다.

올해 어워드에서 에디터스 픽(Editor’s pick)을 수상한 ‘바이플라워 트리플 볼륨 틴트 06 로즈’와 ‘하와이안 프레시 클레이 팩’을 구매하면 각각 에코 플라워 펜과 정품 마스크 시트도 선물로 증정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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