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소지섭 손연기

배우 소지섭의 '주군의 태양' 속 손연기에 이목이 집중됐다.

소지섭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섬세한 손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주중원(소지섭 분)은 자기 손을 잡으면 난독증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태공실(공효진 분)의 말에 손을 덥썩 잡는가 하면, 상처가 난 태공실의 얼굴을 한 손으로 붙잡고 걱정하는 등 다양한 손연기로 여심을 흔들었다.

소지섭의 손연기에 네티즌들은 "소지섭 손연기 정말 매력적", "소지섭 손연기만 봐도 설레", "소지섭은 손도 예쁘네", "공효진이랑 잘 어울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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