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이상윤이 '불의 여신 정이' 스태프들을 위해 통큰 선물을 전달했다.

이상윤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에서 광해군 역을 맡아 정이(문근영 분)의 후원군이자 그녀를 지켜주는 한 남자로서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상윤은 광해군 마마답게 '불의 여신 정'이 스태프들을 위해 단체 티셔츠부터 모자 거기에 밥차 까지 선물해 현장 스태프들의 피로를 풀어주며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스 있는 메뉴와 단체복에 사인까지 해서 전달한 이상윤의 정성이 밤늦게까지 촬영하고 있는 스텝들의 마음을 녹이며 같이 출연하는 배우와 스텝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정이가 사기장이 되겠다는 의지와 함께 광해와의 로맨스가 절정을 향해 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MBC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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