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최진혁과 김가은이 환상적 호흡을 자랑하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최진혁과 김가은은 지난 13일 정오 유튜브 채널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태원의 ‘미치도록(Sad so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실감 나는 커플연기를 선보였다.

14일 오전 공개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스틸컷은 흑백의 티저 영상과는 달리 컬러 사진으로 따뜻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최진혁과 김가은은 진한 입맞춤을 하거나 함께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태원의 ‘미치도록(Sad song)’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최진혁의 “너를 사랑해”라는 나지막한 고백을 담은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며, 연인간의 사랑스러운 눈빛 교환은 물론 알콩달콩 서로 장난을 치는 모습, 백허그, 달콤한 입맞춤 등이 담겼다.

한편, 태원의 신곡 ‘미치도록(Sad song)’은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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