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홍제동 김수미' 유병권이 가수 조PD의 컴백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유병권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클럽 쥬시(JUCY)에서 진행된 조PD의 새 미니앨범 '인 스타덤 버전 3.0'(In Stardom V3.0)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유병권은 SBS 'K팝스타' 출신 성수진과 MBC '위대한 탄생' 출신 오병길 그리고 신인배우 남설아와 함께 참석해 2년 만에 가수로 활동에 나서는 조PD의 컴백을 적극 응원했다.

현재 유병권은 '홍제동 김수미'라는 수식어를 벗고 본인의 이름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현재 SBS '붐의 영스트리트', SBS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SBS '이숙영의 파워FM,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JTBC 연예특종', XTM '베이스볼 워너비' 등 각종 라디오와 방송에서 자신의 존재를 조금씩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래퍼 매드클라운, 제이켠, 딥플로우, 진보, 배우 장경아 등 여러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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