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선덜랜드 데뷔전 경기 관람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15일 인스타그램에 "Light of stadium"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은 선덜랜드의 홈구장으로 한혜진이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을 응원하기 위해 찾은 관람 인증샷이다.

이날 기성용은 선덜랜드와 아스날의 2013-2014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선덜랜드는 1-3으로 패했다.

한혜진 경기관람 인증샷에 네티즌들은 "한혜진 근황 모습도 궁금하다", "한혜진 내조 부럽네", "남편 경기가 져서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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