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경천)은 지난 13일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구례경찰서, 구례병원, 지체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구례센터), 구례농민회&여성농민회 등 다수의 지역사회 기관이 함께 참여한 캠페인은 장애인식개선에 관한 피켓을 들고 리플렛 및 홍보물을 나눠주며 지역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경천 관장은 “이번 캠페인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 지역사회의 장애인식 개선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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