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거래소는 트루윈, 솔루에타, 이지웰페어 등 총 3개사가 지난 6일부터 11일에 걸쳐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는 트루윈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223억5100만원, 7억6700만원을 기록했다.

전자파 차단 소재 전문기업 솔루에타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628억3500만원, 52억8800만원을 달성했다.

선택전 복리후생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 이지웰페어는 지난해 매출액 269억8600만원, 순이익 29억3800만원을 거뒀다.

이날 현재 상장예심이 진행중인 회사는 총 14개사로 국내기업이 13개사, 스팩합병 1개사다. 올해까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36개사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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