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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스트레스, 외식으로 푸세요"

최종수정 2013.09.19 17:15 기사입력2013.09.1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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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추석을 맞아 외식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한창이다. 추석 연휴 손님맞이에 지친 주부, 외식 장소를 찾는 가족ㆍ연인들을 겨냥해 다양한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빕스는 홈페이지(www.ivips.co.kr)를 통해 추석연휴인 18일부터 20일까지 쿠폰을 출력하거나 캡쳐해 매장을 방문(성인 3명 이상 6명까지)해 제시하면 샐러드 바를 1만9900원에 제공한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 SPY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선착순으로 설경구 주연의 영화 '스파이' 관람권 2매를 준다. 이 기간 NH농협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1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www.outback.co.kr)는 이달 13일부터 22일 사이 발행한 버스나 기차, 항공, 배 등 고향으로 이동한 교통티켓이나 주유 영수증을 제시하면 오는 22일까지 인기 애피타이저 쿠카부라 윙을 공짜로 준다.

한식전문점 강강술래(www.sullai.com)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초와 여의도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왕양념갈비, 한우모둠구이, 한우광양불고기 메뉴를, 역삼점은 왕양념갈비 메뉴를 2인분 시키면 1인분을 추가로 증정한다.

제일제면소(www.cheiljemyunso.co.kr)는 이달 27일까지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소원을 적으면 '제일 우동', '제일 유부초밥', '제일 수제 주먹밥' 무료시식권을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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