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허경환 우울증검사

개그맨 허경환이 우울증검사에서 '위험' 진단을 받았다.

18일 방송된 KBS2 '비타민'이 추석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응급질환과 명절 스트레스에 대해 알아보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허경환이 우울증검사를 받고 위험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한창수 교수는 허경환 우울증검사에 대해 "우울증으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위통 같은 신경성 증상을 보였다. 그림을 보면 귀여움을 받고 싶은 막내아들의 모습도 보인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인생에 대한 계획이 필요한 나이다. 지금이 바로 최적기다"라고 허경환 우울증 검사에 대해 덧붙였다.

허경환은 자신의 우울증검사 결과에 대해 "요즘 항상 그런 생각을 한다. 내 실력에 비해 좋은 결과가 나와서 불안하다. 내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많다"라고 고백했다.

허경환 우울증검사를 접한 네티즌은 "허경환 우울증검사, 늘 밝게 보였는데" "허경환 우울증검사, 힘내세요" "허경환 우울증검사, 빨리 이겨내시길"라는 등 우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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