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의 자전거 인증샷이 화제다.

한승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휴가예요! 쉬는데 왜 이렇게 바쁠까요. 2년 전 부터 고민하다 이제야 장만한 자전거. 나름 기분 좋은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여러분도 즐거운 추석되세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한승연은 자전거를 탄채로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수수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한승연 자전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한승연 예쁘다", "한승연 수수한 모습 보기 좋네",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승연이 속한 카라는 '숙녀가 못 돼'로 활동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