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발 고래 화석 발견(출처: 유료뉴스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4일(현지시간) 유럽뉴스 전문 채널 유료뉴스는 최근 페루 고생물학자 로돌포 살라스 박사가 남부 페루 오퀴가제 사막에서 네발 달린 고래 화석을 발굴했다고 보도했다.

살라스 박사는 "5200만~4000만년 전 사이에 고래가 바다에서 살게 된 것 같다"며 "고대 포유류와 양서류, 해양생물 사이에 진화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귀중한 연구 자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네발 고래 화석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래가 육지를 걸어 다녔다니", "고래의 변신, 신기하다", "4000만년 뒤에는 날아다닐 수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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