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21일 전국의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32도로 늦더위가 계속되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가끔 구름이 많아지겠다. 동해안은 동풍에 의한 지형적인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에는 낮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하거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가 필요하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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