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의 연정훈이 마침내 사장자리에 올랐다.

지난 21일 방송된 ‘금 나와라, 뚝딱!’ 49회에서는 모두의 축하 속에 국내 최대의 보석회사 ‘노블 다이아몬드’ 대표에 취임한 현수(연정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는 가족을 비롯, 회사 임직원 및 내외 귀빈들이 가득 자리를 메운 취임식장에 사장의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는 취임사를 밝히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진 취임파티에서 아버지 순상(한진희 분)은 현수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냈고 함께 자리한 생모 진숙(이경진 분)은 아들의 모습에 감개무량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금 나와라, 뚝딱!’ 게시판에 “마음 고생 심했을 텐데…. 결국 현수가 사장자리에 오르는구나!”, “현수와 현준이 힘을 합친다면 정말 최고일 듯~ 그럼 현태는 뭐하나?”, “모든 갈등이 사라지고 진심으로 현수의 사장취임을 축하해주는 가족들의 모습! 정말 보기 좋았다.”, “유나는 역시 파티체질~ 너무 예뻤다. 해피바이러스 몽희도 당연 예뻤고! 둘 다 한지혜구나!”, “이제 정말 끝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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