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걸그룹 크레용팝이 헬멧 부작용으로 땀띠 고충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서는 크레용팝이 '사랑의 푸드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크레용팝은 이날 방송에서 "헬멧 패션이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여름에 활동을 하면서 더운 것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머리에 땀띠가 났다"라고 말했다.

특히 멤버 소율은 "땀띠 때문에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처방 받기도 했다"고 헬멧 착용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크레용팝 땀띠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레용팝 땀띠 공감간다", "크레용팝 헬멧 안쓰면 왠지 어색해", "크레용팝 헬멧 부작용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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