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제주산 유기농 식재료만을 이용한 코스 메뉴 프로모션인 ‘제주의 맛’을 다음달 31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호텔 셰프가 엄선한 제철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제주의 맛(Taste of Jeju)’ 프로모션은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제주 당근, 시금치 등의 블루베리 등과 함께 청정 제주의 유기농 닭을 이용한 치킨스테이크를 메인으로 구성한 6코스의 가을메뉴 프로모션이다.

제주 감귤 드레싱을 곁들인 유기농 새싹 샐러드를 시작으로 깊은 단맛이 일품인 제주 당근의 스프와 함께 유기농 시금치를 곁들인 호두 크림소스의 홈메이드 페투치니 파스타가 전체 요리로 제공되며 감자와 발사믹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유기농 치킨 스테이크가 메인으로 제공된다. 디저트는 유기농 제주 블루베리 무스와 커피 혹은 차(茶)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7만원. 문의 064-735-8485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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