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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전자결제株, 신세계 악재 딛고 하루만에 '반등'

최종수정 2013.09.24 10:07 기사입력2013.09.2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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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신세계가 전자결제대행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약세를 기록했던 전자결제주가 일제히 상승세로 전환했다.

24일 오전 10시6분 KG이니시스는 전일대비 600원(3.57%) 상승해 1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KG모빌리언스는 550원(4.58%) 상승한 1만2550원을 기록 중이고 다날한국사이버결제도 2~4%대 강세다.

전날 신세계그룹은 ‘신세계페이먼츠’를 설립하고 40조 원대의 온라인 결제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자결제주들은 전날 모두 4~10%대 급락세를 기록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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