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신구가 속도위반을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황혼 배우 이순재, 신구, 김수미의 '연기인생'에 대해 되짚어 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신구는 "내가 5월에 식을 올렸는데 아들 생일이 7월 4일이다. 두 달 만에 세상에 나온 거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속도위반의 원조시다"고 농담하자 신구는 "그게 법으로 중재 안하니까"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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