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청첩장이 공개됐다.

샘 해밍턴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샘 형 결혼하네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Wedding Invitation(청첩장)'이라는 글씨 밑으로 샘 해밍턴과 그의 아내의 이름 '유미 정'이 적힌 청첩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오는 10월 19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과 26일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2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두 차례에 걸쳐 결혼식을 올린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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