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귀뚜라미홈시스(대표 변은석)는 전기 열선을 없애 전자파 위험을 최소화한 '백세건강 온수매트 따솜'을 25일 선보였다.

따솜은 전자파, 화재, 화상 등의 각종 위험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전기 열선을 없애고 초소형 전기보일러를 통해 데워진 물을 매트·패드·카펫의 전용 호스로 온수를 순환하는 방식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소비전력을 280W에서 250W로 10% 낮췄으며 미니보일러 동작 시간을 1시간 단위로 조절 가능하다. 원터치 결합 버튼을 장착해 누구나 손쉽게 연결할 수 있고 자율안전확인인증(KC)과 전자기장환경인증(EMF)을 획득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전국 300개 대리점과 하이마트, 대형할인점 등에서 판매하며 오는 27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홈쇼핑에도 첫 선을 보인다. 가격은 34만~43만원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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