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이브자리(대표 고춘홍)는 '2013년 굿디자인상(GOOD DESIGN)'에 하반기 히트상품인 프리커가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굿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으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정부 인증 마크인 우수디자인(GOOD DESIGN)마크를 부여한다.

이번 우수디자인상에 선정된 프리커는 녹색과 회색의 잎사귀 패턴과 스트라이프 패턴이 조화를 이뤄 자연의 느낌과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너도밤나무에서 생산된 100% 자연소재인 마이크로 모달과 이집트면의 혼방으로 만들어 민감한 피부나 알레르기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정전기 방지와 수분조절 기능성 텐셀 충전재를 사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환경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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